책 제목이 긴, 를 읽고서 한가지 느낀 점이 있다면 역시 제목이 (광고에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9년 8월 15일 발행한 이 책이 5쇄를 찍었으니 말입니다. 이 책에는 새로운 내용이 전혀 없으므로 기술적 분석을 조금 공부하신 분이라면, 넉넉잡아 한시간이라면 충분히 독파할 수 있을 정도로 평이한 책입니다. 저자 스스로도 밝혔듯이 바쁜 업무로 따로 시간을 내어 공부하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하여 기존의 주식매매 이론들을 간략하게 편집한 책으로 보입니다. 책을 출판하는 데는 역시 문장력이 중요한가 봅니다. 처럼, 기존 이론들을 잘 편집 정리하기만 해도 근사한 책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이 책의 1부에서는 꾸준히 수익내는 상위 5퍼센트의 직장인에 대하여 정리하고 있습니다. 저자에 의하면, 그들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