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크루그먼 2

폴 크루그먼의 경제사상사, '경제학의 향연'

폴 크루그먼의 은 좀 난해하다. 머리가 지끈거렸다. 과연 경제학이 현실에서 무엇을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도 남겼다. 은 1970년대 초부터 1990년대 초까지 20년 동안, 경제사상과 정치 권력이 상호 작용을 하여 나타난 현실 경제를 분석한 거시 경제개론 혹은 경제사상사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은 이 책에서 생산성 향상과 빈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아무도 갖고 있지 않다고 고백한다. 폴 크루그먼의 이러한 근원적인 생각은 유권자에 대한 다음과 같은 비판에서도 그 일단이 비쳐진다. 그렇다면, 유권자는 경제 정책의 어떤 면을 보고 투표해야할까? "유권자들이 대통령을 재임 중 이룩한 경제적 성과로 판단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실제로 4년 임기 동안의 성장률을 지배..

투자 2019.08.06 (1)

베이브 루스처럼 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투자관련 서적에서 투자의 모델로 자주 인용되는 대표적인 선수가 농구에서는 마이클 조던이고, 야구에서는 베이브 루스이다. 어쭙잖은 펀드매니저나 재야고수들은 마이클 조던이 농구 황제가 되기까지 통산 9,000개 이상의 슛을 실패했고, 거의 300게임을 졌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작게 깨지고 크게 먹는 것을 강조한다. 그런데 개인투자자들이 마이클 조던이나 베이브 루스처럼 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세계에는 얼마나 많은 야구 선수와 농구선수들이 사라졌고, 지금도 얼마나 많은 꿈나무들이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까? 베이브 루스나 마이클 조던은 그 수많은 선수들 중에서 거의 불가능할 것 같은 역사를 쓴 위대한 선수들이다. 야구 꿈나무들이 베이브 루스처럼 될 확률은 아마도 0.1% 이내일 것이다. 전 세계 야..

투자 2019.06.1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