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사이버 애널리스트, 전업투자자, 해외 고수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각 5명씩 25명을 주식 고수로 뽑았다. 이들 고수들의 주식관과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매매기법들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유명 재야고수들은 빠져 있다는 느낌도 들지만, 투자자들이라면 한번 쯤 들었을 법한 이름들이 등장한다. 저자 전영수는 한국경제신문 재테크 전문기자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국제학, 일본경제 전공)를 받고, 한양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하며 경제ㆍ금융평론가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저자는 투자 고수들을 인터뷰하여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노하우들을 잘 정리했다. 아마 해외 고수들은 인터뷰했을리는 없을 테고, 기존의 저작물을 참고하여 저가가 정리한 듯 하다. "자신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