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법 3

나를 천재로 만드는 독서법, 저자는 천재가 되었을까?

천재로 만드는 독서법이 있을까? 의 저자 서상훈은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다 독서법 전문가로 여러가지 활동을 하신 분 같다. 은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천재로 불리었던 독서광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존 스튜어트 밀과 에이브러햄 링컨, 그리고 우리 역사상 가장 많은 책을 쓴 위인으로 알려진 혜강 최한기 등의 독서법 등을 소개했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이들은 독후 토론과 베껴 쓰기로 천재적인 인물로 되었다. 2장은 독서 토론의 의의와 이해, 효과에 대해서 강조한다. 독서토론에서는 질문이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핵심 해석적 질문'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예를들어 심청전을 읽고 '심청이는 왜 인당수에 몸을 던졌을까요?'라는 질문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해석적 질문이란 텍스트를 바탕으로 한..

독서 2020.01.16

<밸런스 독서법> 20대에는 재테크 읽지 마라

사람은 일생동안 몇 권의 책을 읽을까요? 10년 동안 꼬박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루 한 권의 책을 읽는다면 3천 6백여 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의 저자 이동우는 6,000여권의 책을 읽고 3만여권을 소장한 사람이라고 책 표지에 소개되어 있는 글을 보고 적잖이 놀랬지요. 2004년 처음 북세미나를 시작하고 나서 2008년까지 300회의 북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수 없이 많은 저자(500여 명)를 만나서 인터뷰를 했다고 해요. 아마도 그 결과물이 이 아닌가 합니다. 은 왜 우리가 책을 읽지 않는 문화를 가지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왜 밸런스 독서가 중요한지 설명합니다. 밸런스 독서법은 한마디로 독서에서 균형 감각을 찾는 것으로, 고전으로부터 미래학까지 아우러는 시간적 균형과 국제정치경제학에서 재테크까지 섭렵하..

독서 2019.01.23 (5)

<대통령의 독서법>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독서법?

(2010)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으로부터 이명박 전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8명의 독서법을 소개합니다. 대통령이라면 무엇인가 특별한 독서법이 있지 않을까하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역대 대통령의 독서법을 소개하는 까닭은 그들이 최정상에 오른 의지의 한국인들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라고 저자 최진은 밝힙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라는 주장은 다분히 정치 지향적이고, 결과 지향적인 사고가 빚어낸 단견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을 읽어보면 역대 대통령 모두가 책을 아끼고 사랑한 사람들은 아니었습니다. 애독가가 아닌 대통령이 더 많았던 것이지요. 독서가의 범위를 아무리 넓게 잡아도 이승만과 김대중 정도가 그래도 그나마 독서를 통해 삶의 진리를 체득..

독서 201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