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2

클로저, 첫눈에 반한 사랑은 위험할까?

마이크 니콜스 감독의 (2004)는 그 어떤 영화보다도 첫눈에 반한 사랑에 대하여 적나라하게 파고든다. 는 빠른 템포의 극전개와 훌륭한 연기로 관객들을 단숨에 러브스토리에 빠져들게 한다.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사랑은 첫 눈에 반하는 사랑이다. 만나자마자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빠져드는 일은 그 어떤 경험보다도 짜릿하고 낭만적이다. 첫 눈에 뿅 간 사랑에는 그 강렬함만큼이나 오래도록 지속될 것 같은 환상이 있다. 영화 는 명감독 못지않게 화려한 캐스팅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었다. 임신으로 중도하차한 케이트 블란쳇의 뒤를 이어 줄리아 로버츠가 사진작가 안나 역을 맡아 눈부신 연기를 선 보였다. 안나가 사랑에 빠지게 될 두 남자 역에 쥬드 로우와 클라이브 오웬이 출연하여 연기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최고의 ..

영화 2019.11.08 (2)

블랙 스완, 불가능한 아름다움을 연기한 나탈리 포트만

(2011)은 나탈리 포트만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작품입니다. 나탈리 포트만이 (1997)으로 은막에 데뷔한지 15년만이었습니다. 또 안무를 담당한 벤자민 밀피예와 약혼을 하고 2세를 안긴 뜻 깊은 작품이었죠. 2011년 2월 27일에 열린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만삭의 몸으로 나탈리 포트만은 약혼 남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며 환하게 웃었죠. (2008)의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은 자신과 하버드 동문인 나탈리 포트만을 통하여 내면의 깊은 곳에서 떨려오는 불안한 전율과 한 인간의 몸에서 순결의 정화인 백조와 팜므파탈인 흑조가 나란히 공존하는 불가능태를 영화에 담았습니다. 간략하게 줄거리를 말씀드리면, 발레단장(뱅상 카셀)이 새로운 “백조의 호수”를 무대에 올리겠다고 발표하자, 니나(나탈리 포트만..

영화 2019.02.1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