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이 딱 하루 남은 날 밤이네요. 연말이 가기 전에 국내 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하는 증권사가 있어 계좌를 하나 텄어요. 이번에 튼 계좌 말고도 국내 주식 평생 무료 계좌는 이미 있습니다. 그리고 2025년까지 무료인 계좌도 하나 있으니,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투자금이 많지 않으면서도 또 계좌를 개설한 이유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닮지 말라'는 증시의 오랜 격언을 증권사에도 적용한 결과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증권사가 망할 일은 아마 없겠지만, 그래도 세상은 모르는 일이니까요. 되도록이면 세 증권사에 균등하게 투자금을 배분해 둘 생각입니다. 이번에 개설한 증권사 어플입니다. 요즘은 계좌 개설도 비대면으로 아주 편리하게 개설할 수 있어요. UI도 직관적이고 갈끔해 보기 좋습니다. 계좌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