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순환과 주가는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고 움직인다고 가정하면, 당연히 주식투자자는 경기순환에 대한 거시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관점을 지지한다면, 우라가미 구니오의 은 읽어 볼 만하다. 또한 도 참고할 만하다. 단지 의 저자 마이클 코벨이 짐 크레이머에 대하여 악평을 했지만 말이다. 너무 떠벌리는 난잡한 문체로 되어 있어 이 책의 내용이 신뢰성이 떨어지기는 하나, 이런 시각도 있다라는 것을 참고하면 투자에 도움이 될 듯하여, 요약 정리해 둔다. 짐 크레이머에 의하면 경기가 상승할 때, 부동산투자신탁, 저축은행과 대부업, 은행, 보험, 중개, 저축대부조합, 저당회사, 그리고 주택건설업자 같은 모든 금융 관련 주가가 떨어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즉 금리가 오르면 금융관련 업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