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랜든 프레이저의 '미이라' 시리즈

NeoTrois 2019. 10. 27. 10:53

브랜든 프레이저의 '미이라' 시리즈는 1999년 처음 시작했다. 브랜든 프레이저는 <미이라>(1990)를 시작으로 <미이라2>(2001)를 거쳐 톰 크루즈의 <미이라>(2017)까지 여섯 편을 달렸다.

딸아이 성화로 <미이라2>를 다운 받았는데, 십대들에게는 이런 영화가 최고인가 보다. <미이라2>에서는 오코넬과 에블린이 사랑의 결실을 맺어 8살짜리 아들도 활약에 동참한다.

아들까지 합세한 이들은 고대 이집트 문명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고, 에블린은 마침내 이집트의 한 무덤에서 5천 년 전의 전설적인 정복자, 스콜피온 킹의 팔찌를 발견한다.

세계 정복 이후 죽음의 신에 의해 그의 군대와 함께 어둠 속에 묻힌 스콜피온 킹에게 드디어 환생의 순간이 다가오게 된 것이다. 

<미이라> 시리즈의 이야기는 말할 수 없이 황당하지만, 황당할수록 어린이들의 상상력에 불을 지피는 법이다. 

<미이라 2 he Mummy Returns>(2001)

스콜피온 킹과 그의 영원한 연인 아낙수나문의 완성되지 못한 로맨스는 스핀 오프 <스콜피온 킹>(2002)에서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에블린 역을 맡은 레이첼 와이즈는 1970년생으로 캠브리지 대학에서부터 실험적인 작품들 했다. 2005년 영화 <콘스탄트 가드너>에서 인권운동가 테사 퀘일 역을 열연하면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후로도 <본 레거시>(2012), <러블리 본즈>(2009)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무튼 <미이라>는 어른들에게는 졸음을 주고,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던져주는 액션 SF영화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