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론 로젤의 '소설쓰기의 모든 것 2 : 묘사와 배경'

NeoTrois 2019. 11. 24. 12:41

론 로젤의 <소설쓰기의 모든 것 2 : 묘사와 배경>(2011)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묘사와 배경에 집중한 소설가 지망생을 위한 작법서이다.

글쓴이 존 로젤은 미국 텍사스 주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며 회고록 <굿나잇 속으로>와 1900년 텍사스 캘버스턴 섬을 휩쓴 허리케인을 소재로 한 소설 <천국의 창문> 등을 발표했다.

전문 작가들이 그들의 소설에서 어떻게 배경을 묘사하는지 예문을 들어가며 상세하게 설명했다.

잘 다듬어진 훌륭한 소설들은 배경의 묘사가 탁월해 독자들이 소설 속의 장소와 시간에 오래도록 머물기를 원한다고 한다.

론 로젤이 인용한 소설들의 예문을 읽는 것은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재미다. 소설쓰기에 관심 있거나 소설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읽어볼 만하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2: 묘사와 배경>(송민경 옮김, 다른, 2011)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는 총 5권이 출간되었다. 소설가 지망생들을 위한 작법 노하우들을 5권의 시리지에 정리한 셈이다.

1편은 플롯과 구조, 2편은 묘사와 배경, 3편은 인물, 감정, 시점, 4편은 대화, 5편은 고쳐 쓰기로 총 5권으로 구성하였다.

5권의 시리즈 중에서 2편만 읽었다. 작가 지망생이 아닌 이상, 5권을 다 읽기는 어려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