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박2일간의 짧은 서울 여행, 스테이서울과 어린이 대공원

NeoTrois 2019. 5. 11. 22:11

1박 2일간의 서울 여행기입니다. 오전 10시에 출발하여 오늘 밤 9시에 돌이왔습니다. 자동차로 서울까지 간다는 건, 시골에서는 모험입니다.

한참을 달린 끝에 문경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휴게소의 화사한 철쭉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리 아파트 철쭉꽃과 닮아 한 컷 담았습니다. 

문경새재를 지날 때면 옛선비들의 과거길의 고초가 생각납니다.

서울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될 스테이서울입니. 화장실이 너무 좁았지만, 애들은 즐겁기만 한 모양입니다.

스테이서울은 한양대학교병원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대학병원 입구 돌담에도 하얀 철쭉꽃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철쭉은 은근을 상징하고 꽃말은 '사랑의 기쁨'이라고 합니다.

인근 종로상회에서 생삼겹과 옛날 도시락으로 저녁을 때우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한양대병원 앞 야경도 한 컷 담았습니다. 카메라가 많이 흔들렸군요.ㅠㅠ 

아들이 9시간 동안 시험을 보는 동안, 딸을 데리고 시간 어린이대공원에 갔습니다. 

어린이대공원은 꽃들을 예쁘게 잘 가꾸어 놓았습니다. 아침에는 한적 했는데, 오후부터 인파가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딸은 볼펜 한 자루로 추상화를 후딱 그려 공원에서 개최하는 어린이미술대회에 제출했습니다.

 

스테이 서울 전경입니다. 면도기를 두고 나왔었는데, 사장님이 고맙게도 전화를 주셨어 다시 찾은 스테이서울입니다.

스테이서울은 저가형 숙박시설입니다. 불편한 감이 없지 않지만 가성비는 그런대로 만족할 만합니다.

창원으로 내려오면서 마장휴게소를 찾았습니다. 작은 도심을 방불케하는 마장휴게소의 규모에 깜놀했습니다. 

요즈음은 휴게소도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 8YASP -